주몽콜택시 허은연씨 자 허동웅 경사났네~

  • 입력 2018.04.09 13:58
  • 기자명 김충만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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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주몽콜택시 허은연 회원의 아들 허동웅씨가 4급 서기관에 승진하는 경사를 맞아 이를 축하하는 현수막이 걸려 눈길을 끌었다. 허동웅씨는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사회에 입문했고 현재 세종종합청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공직사회 입문 7년만에 4급으로 승진한 허동웅씨는 개인택시업을 하고 있는 허은연씨의 1남1년 중 장남이다. 주몽콜택시 회원들은 “허은연 회원의 아들이기도 하지만 우리 나주의 자랑스러운 아들이나 마찬가지다. 앞으로 맡은 일에 충실하고 나주를 대표하는 인물로 더 크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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