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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마무리장마철 대비 긴급정비 필요한 11개소, 196백만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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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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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가 지난 2월 5일부터 실시됐던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을 마무리하고, 점검 결과에 따른 보수·보강 대책수립에 나선다.

시는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에 연 인력 1,265명을 투입, 관내 대중목욕탕·공용터미널·교량·요양시설(병원) 등 시설물 1,455개 안전진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9일 나주시 점검결과에 따르면, 보수·보강대상 시설 및 비용은 26개소 총 8,890백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공공시설로는 교량 4개소, 문화재 6개소, 펌프장 8개소 등 23개소 8,883백만원이며, 민간시설은 의료기관 등 3개소 7백만원으로 조사됐다.

시는 긴급정비가 필요한 소규모 시설 11개소를 대상으로 예산 196백만 원을 투입, 장마철 이전에 조치할 계획이며, 교량·문화재·펌프장 등 항구복구를 위한 개소 당 1억 원 이상이 소요되는 공공시설은 특별교부세 및 재난관리기금을 확보해 올 하반기부터 보수․보강에 나설 방침이다.

또, 민간시설의 경우 건물 소유자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공문 발송 등을 통해 금년 말 까지 보수·보강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안전대진단서 나주시는 최근 제천 밀양화재 등 사례를 바탕으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관리점검에 역점을 뒀다.

특히 요양원, 요양병원, 공용터미널, 전통시장, 공중목욕탕 등 다중이용시설 관련 전문가를 비롯해 전기안전공사,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전수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교량 등 전문성이 요구되는 시설 안전진단을 위해 예산 17백만 원을 들여 전문 업체 용역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과거 교량 등 시설물 위주 점검에서 요양병원, 요양원, 공용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위주로 안전진단을 실시했다”며, “4월 중 진단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내 독거노인, 한 부모가정 등 안전취약가구에 소화기, 화재경보기 등을 설치해 재난·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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