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영산파출소, 이창119안전센터, 통장, 주민자치위원, 동 직원 등 50여명이 함께했다.
동 자체 역량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이창동은 관내 유관기관·단체 등 민, 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교통질서 확립을 통한 지역 공동체 가치 함양과,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동렬 이창동장은 “홀·짝제 주정차 시행, 소방차 길 터주기 주민 참여, 유휴 부지 공원 조성, 외국인을 위한 쓰레기 배출 3개 국어 안내 표지판 설치 등 다양한 시책 추진을 추진하고 있다”며, “혁신산단 배후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창동을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창동은 매월 셋째 주 월요일을 교통질서 캠페인의 날로 지정, 지역민들의 자율적 참여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