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동 기관·사회단체 환경정화에 구슬땀

  • 입력 2018.05.02 11:16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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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영산동(동장 서현승)은 지난 26일 동 시책사업인 화(火)목(木)한 주민참여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지역 기관·사회단체 회원 50여명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영산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단,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율방범대원 등 50여명과 오후에 참여한 한국농어촌 공사 나주지사 직원 20여명은 관내 주요 도로변과 취약지역 환경정비에 나섰다.

특히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및 재활용품 전용 수거 봉투 시범 운영 등 쓰레기 배출 질서 확립을 위한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고, 주택가 골목길, 이면 도로 등 쓰레기 상습 투기 지역을 순회하며, 불법 현수막 제거 및 장시간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영산동 구현에 구슬땀을 흘렸다.

서현승 영산동장은 “자발적 참여를 통해, 깨끗한 지역 이미지 구현을 위해 솔선수범 앞장 서주신 기관·사회단체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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