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내 행사로 치러진 올해 산포면민의 날 행사에는 조재윤 부시장을 비롯해, 김판근 시의장, 이민준·김옥기 도의원후보, 김용경·윤정근 시의원후보, 김선영 운영위원장, 장채구 향우회장, 장일민 주민자치위원장, 김인철 청년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또한 생활개선회와 자원봉사회, 의용소방대 등 회원들이 봉사자로 구슬땀을 흘렸다.
올해로 25회째인 산포면민의 날 기념행사에는 시정유공자상에 장경호, 박석진씨가 장수상에 남금덕(95세)씨가, 효행상에 김선숙, 김은하씨가 농민상에는 김주애씨, 원앙상에는 윤영주씨와 다나까도모미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