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위원장은 쌍쌍일촌 민·관 협력으로 살맛나는 마을 만들기라는 주제로 상무 2동 협의체 주요 활동 사항을 설명하고, 복지 활동가로서 가져야 할 봉사 철학과 열정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교육에는 다시면 인근 지역인 왕곡면, 반남면, 공산면, 문평면 협의체 위원과 맞춤형 복지팀 직원 40여명이 함께해, 면별 특화사업 등 활동 사항을 공유했다.
김복수 면장은 이날 교육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 실천자로서 협의체 위원들이 봉사에 대한 열정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나주시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20개 읍·면·동 협의체 전체 교육이 마련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경만 다시면 협의체 공동위원장도 “상무 2동의 봉사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구현하는 방안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