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지면, 어버이날 맞이 위문행사 가져

  • 입력 2018.05.14 14:03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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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세지면(면장 김인자)은 지난 8일, 제 46회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경로당 34개소에 떡, 수박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을 공경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 드리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쳐온 세지면 성산리 소재 ㈜코팩스 이진우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소박하지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1백만 원을 후원, 수박을 구입해 전달하는 등 행사 의미를 더했다.

김인자 세지면장은 “가정과 지역을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을 공경하는 세지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이웃 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주고 계신 코팩스 회사 관계자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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