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황광민 후보는 그동안 나주지역에서 꾸준하게 진보활동을 펼쳐오며 시민들에게 진보적 활동가로 인식되어 왔다.
나주초와 금성고를 거쳐 조선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역임했으며, 나주시 친환경무상급식 추진위원회 집행위원, 광우병쇠고기 수입반대 집행위원, 세월호 진상규명 운동본부 집행위원장, 박근혜정권퇴진 시민운동본부 집행위원장 등 굵직굵직한 사회활동 중심에 황광민 후보가 있었다. 특히 2014년 제6회 지방선거 시의원 나선거구에 출마 2,317표를 득표해 당선자와의 80표 차이로 낙선의 고배를 마셨던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에 다시 재도전에 나선 황광민 후보는 “6월에는 6번을 찍어야 한다. 일하는 모든 노동자, 농민, 서민들과 함께하는 진보시의원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