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CEO가 마음담아 보내는 응원의 푸드트럭

  • 입력 2018.05.21 15:36
  • 수정 2018.05.21 15:37
  • 기자명 나주신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5월부터 소통의 기업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먼저, 직원과 CEO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CEO가 보내는 응원의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이 제도는 CEO와 메일을 주고받은 직원에게 CEO가 직접 작성한 응원의 메시지와 푸드트럭을 보내 해당직원과 소속부서 전원에게 격려와 간식을 제공하는 행사로 조직내 소통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평소 접촉이 없는 부서간 팀단위 소통시간을 갖는 1:1 팀 매칭제도 운영한다. 랜덤으로 정해진 매칭표에 따라 점심 식사시간을 이용하여 잘 알지 못했던 타부서 직원들과 함께 식사시간을 가짐으로써, 이전에 잘 알지 못했던 타부서의 업무를 이해하고 수평조직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각의 아이디어 도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전KDN 관계자는 “조직원 상호간의 이해를 돕고, 협업을 유도하는데 그치지 않고 일터에서의 작은 행복까지 담은 이번 기업문화 프로그램이 소통의 기업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시행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