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남면, 한전 직원들과 어버이날 효도 봉사

  • 입력 2018.05.21 15:50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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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남면(면장 김윤희)은 지난 16일, 1사 1촌 자매결연 기업인 한전ICT융합기획처(처장 신창훈)와 5월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역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효도 행사를 가졌다.

한전 직원들은 이날 카네이션을 일일이 달아드리고 독거노인을 위한 기념품을 후원하는 등 물심양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지난 2015년 2월 반남면 농촌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한전 ICT융합기획처는 마을 경로당 에어컨 등 전자제품 지원을 비롯해, 연이은 농사일로 관절염을 앓고 고생하는 농민들을 위해 온열치료, 한방침술요법 등 무료한방진료를 실시하면서 주민들의 칭송을 얻기도 했다.

한전 노동조합 본사지부 김강정 위원장은 “한전에서 지역 사회를 위해 무언가를 도울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 구현에 힘쓸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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