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혁신도시내 위치한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후보자 17명이 7대 생활밀착형 공약을 공동공약으로 채택하고 시민과 약속 이행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한 것.
이들이 약속한 공동공약들은 행정 서비스UP! 청년 희망UP! 노인 복지UP! 여성 건강UP! 시민 안심UP! 교통 서비스UP! 농민 소득UP! 등 7가지 민생공약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날 공동공약 선포식에는 강인규 나주시장 후보를 비롯해 최명수 도의원 후보 등 시의원 예비후보들까지 모두 참여해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라는 더불어민주당의 지방선거 슬로건 아래 원팀을 강조했다.
당 관계자는 “민선7기 지방정부는 주민들의 삶을 챙기는 생활밀착형 민생정부로 가야한다. 시민들의 안정적인 삶을 전제로 시민안전, 시민건강 등 민생공약으로 시민을 최 우선시하는 더불어민주당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