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세븐UP 공동공약 발표

15일, 청년, 여성, 안전 등 7대 생활밀착형 공약 추진 ‘눈길’

  • 입력 2018.05.21 16:18
  • 기자명 정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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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지방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17명의 예비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동공약 선포식을 갖고 일곱가지 생활 밀착형공약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혁신도시내 위치한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후보자 17명이 7대 생활밀착형 공약을 공동공약으로 채택하고 시민과 약속 이행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한 것.

이들이 약속한 공동공약들은 행정 서비스UP! 청년 희망UP! 노인 복지UP! 여성 건강UP! 시민 안심UP! 교통 서비스UP! 농민 소득UP! 등 7가지 민생공약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날 공동공약 선포식에는 강인규 나주시장 후보를 비롯해 최명수 도의원 후보 등 시의원 예비후보들까지 모두 참여해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라는 더불어민주당의 지방선거 슬로건 아래 원팀을 강조했다.

당 관계자는 “민선7기 지방정부는 주민들의 삶을 챙기는 생활밀착형 민생정부로 가야한다. 시민들의 안정적인 삶을 전제로 시민안전, 시민건강 등 민생공약으로 시민을 최 우선시하는 더불어민주당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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