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 명품 특산물을 한 자리에서

농식품부·농어촌공사, 2018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 개최

  • 입력 2018.06.12 11:07
  • 수정 2018.06.12 11:08
  • 기자명 정동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 지역별 향토제품과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인증 제품 등을 생산하는 300여 기업들이 참여, 500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2018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이 7~10일까지 나흘동안 킨텍스(대표이사 임창열) 제 1전시장 4홀에서 펼쳐졌다.

킨텍스와 ㈜이상엠앤씨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차관 김현수)·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 등이 지원하는 2018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은 2016년부터 올해 3회째로 전국 8도 대표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장이 되고 있다.

특히 향토산업육성 및 농촌융복합산업의 정책지원·판로지원 등을 통해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제품 특별관을 구성하여, 정부가 인증한 우수 특산물 및 향토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 특산품을 판매하여 관람객에게는 전국 대표 우수 특산물을 직접 체험하며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참여 기업에게는 새로운 판로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