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과 어깨동무, 교육복지학교 후원의 손길 이어져

  • 입력 2018.06.25 13:27
  • 기자명 노경자 전 독자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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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과 어래동무팀은 나주중학교(고장 김미숙)를 비롯한 나주지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에 지난해 11월부터 따뜻한 후원의 손길을 펼쳤다.

지난해 11월 교육복지학교 성과발표회때 후원물품으로 머플러와 텀블러 및 격려방문을 했다.
이날 방송인 김제동씨는 자라는 학생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주며 복지학교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겠다고 약속을 하고 실제로 실천에 옮겼다.

사랑의 연탄 나눔활동시는 감제동과 어깨동무 서포터즈단이 나주지역을 방문해 교육복지 5개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비단고을체험봉사단과 함께 직접 연탄배달을 하며 연탄나눔을 펼치기도 했다.

또한 나주지역 학생들 65명에게 교복지원을 해주고 5개학교 교육복지학교에는 교육활동 중 필요한 약 1500만원정도의 다양한 다도에 필요한 물품, 풍물에 필요한 악기, 댄스에 필요한 코다란 전신거울, 전통무용에 필요한 의상 밀 기타물건 등을 지원해주었다.

김제동과 어깨동무 이승현 사무장은 “전남에 있는 나주지역과 인연이 되어 힘이되어주고 지원해 줄 수 있어 매우 흐믓하다. 앞으로도 꾸준한 인연이 되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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