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동, 한밤중의 소음을 잡아라

  • 입력 2018.07.02 12:30
  • 수정 2018.07.02 12:31
  • 기자명 강연숙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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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되면 웅장한 울음소리로 인해 빛가람동 주민들의 호소가 심심찮게 제기되고 있는 황소개구리 퇴치작업에 청년 네트워크 회원들도 나섰다.

빛가람동 청년 네트워크 회원들은 지난 6월 21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중흥 1차와 2차 아파트단지 앞 호수에서 황소개구리 퇴치활동에 나섰다.

조성은 빛가람동 동장을 비롯한 빛가람동 청년 네트워크, 나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들이 향후 상호 협력방안에 대한 여러 의견들을 나눈 뜻깊은 자리이기도 했다.

나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한 관계자는 “나주천 흙공 던지기 사업처럼 우리 단체가 추구하는 가치와 활동이 우리만이 아닌 다른 조직이나 단체와 협업하면서 우리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는 사례라 생각하며 더 많은 사람들과 더 나은 가치를 지속가능하게 정착시키고자 하는 우리 역할의 연장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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