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청 양재환 감독과 나주지역 초등(유소년)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매트 카메론(뉴질랜드) 코치의 BMX 기술지도와 김용(대한자전거연맹)” 코치의 안전한 자전거 타기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틀동안 진행되는 시간을 즐겁게 마무리하였다.
4년차인 BMX 유소년 선수단 운영으로 나주지역 학생들의 안전한 자전거 문화정착과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나주BMX유소년단 출신인 빛가람중학교 나윤서 선수가 금2,은1를 획득하는 등 나날이 발전하고 있어 나주 자전거 효자 종목으로 큰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김경범 대한자전거연맹 유소년 팀장이 직접 나주를 방문하여 “나주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에 크게 감동하고 성과도 이루고 있어서 장래가 밝다”라고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