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해외 우수지도자 초청 (BMX)전국 순회지도

  • 입력 2018.07.09 14:03
  • 수정 2018.07.09 14:04
  • 기자명 나주신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나라 BMX 종목의 활성화와 유소년들의 안전한 자전거타기 문화 정착의 일환으로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2018 해외 우수지도자 초청 전국 순회지도가 나주 금성중, 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나주시청 양재환 감독과 나주지역 초등(유소년)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매트 카메론(뉴질랜드) 코치의 BMX 기술지도와 김용(대한자전거연맹)” 코치의 안전한 자전거 타기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틀동안 진행되는 시간을 즐겁게 마무리하였다.

4년차인 BMX 유소년 선수단 운영으로 나주지역 학생들의 안전한 자전거 문화정착과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나주BMX유소년단 출신인 빛가람중학교 나윤서 선수가 금2,은1를 획득하는 등 나날이 발전하고 있어 나주 자전거 효자 종목으로 큰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김경범 대한자전거연맹 유소년 팀장이 직접 나주를 방문하여 “나주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에 크게 감동하고 성과도 이루고 있어서 장래가 밝다”라고 격려하였다.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