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7월은 본격적인 장마철로 금성관과 목사내아를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생활쓰레기는 물론 주변 잡초도 제거하여 당일 관광객과 주민들로부터 귀감이 되도록 하고 문화관광해설자들로서 우리의 중요 문화재를 알리며 주변청소도 하여 문화재 지킴이 역할도 하고 있다.
오후에는 나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혹시 일어날지도 모를 심정지 호흡곤란자가 있을 때 응급처치 방법으로 심폐소생술에 대한 실습도 해 보았다.
전문가를 초청하여 실제 실험을 함으로서 관광서비스 질을 높이고자 한다.
나주시문화관광해설자협회는 문화관광해설 뿐 아니라 관광객들의 안전과 나주시 이미지 개선에도 선도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다음달에는 황포 돛배와 역사갤러리에서 이같은 행사를 실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