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라이온스클럽 김원영 신임회장, 백미 기탁

  • 입력 2018.08.06 14:16
  • 기자명 나주신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49대 나주라이온스 김원영 신임회장이 취임식 때 전달받은 백미(10kg) 20포를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영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최근 영강동 주민센터에서 쌀 전달식을 가진 김원영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뜻깊은 나눔 사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나상대 영강동장은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나주라이온스클럽 김원영 회장께 감사드린다. 꼭 필요한 가구에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영강동 맞춤형복지팀은 올 상반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가구 87세대를 대상으로 밑반찬 및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꾸준한 민간 복지자원 발굴을 통해 어려운 이웃 주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