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센터,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자립역량 강화교육

  • 입력 2018.08.06 14:19
  • 수정 2018.08.06 14:20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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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5일 수요일 전남나주지역자활센터에서는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및 자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주시농업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자립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자립역량강화 교육은 지난 4월 24일 나주시에서 주관하여 실시된 1차 교육에 이은 2차 교육으로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가입자들을 위하여 나주지역자활센터에서 전라남도금융복지상담센터 임차혜 강사를 초빙하여 ‘똑똑한 가계재무관리“라는 주제로 돈 관리 훈련 및 신용관리를 통한 가계 재무건전성 확립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희망·내일키움통장은 일하는 저소득 주민들의 목돈마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통장가입자가 매월 5만원에서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본인 저축액에 대하여 근로소득장려금 등을 지원한다.

나주지역자활센터에서는 자산형성지원사업(희망·내일키움통장)에 참여하는 가입자의 통장 가입유지를 지원하고, 지급해지요건 충족을 위한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한 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통장 유지나 해지 이외에도 이직 또는 창업을 하고 싶거나, 재무설계 및 채무상담, 가정문제상담 등이 필요한 경우에도 언제든지 나주지역자활센터로 연락을 하면 사례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립역량강화 교육은 올 하반기에도 두 차례 더 실시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나주지역자활센터 061-333-889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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