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장식에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과 손금주 국회의원, 강인규 시장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고, 관내 농협장들과 주민 5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남평농협 파머스마켓 강변점은 278평 부지에 1층 파머스마켓, 2층 금융점포가 들어서서 약 2,500세대 입주민들에게 관내 조합원이 생산한 신선한 먹거리와 질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공섭 조합장은 “남평농협은 지역경제의 중요한 구심체로 조합원과 주민들의 삶의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발전에 더욱 매진 하겠다. 복합점포 개설을 계기로 지역민들에게 수요자 중심의 고객 편리함과 다양한 혜택을 드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