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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소통하고 협력하며 예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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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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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경 박실기
올해에는 가장 뜨거운 여름을 맞이하고 있다. 한밤중에도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며 종일 뜨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렇게 무더운 요즈음 2011년 이후로 7년 만에 통학차량 내에서 아이가 방치된 채 사망한 것이다.
 
이외에도 대표적으로 2013년 충북청주 통학차량 사망사고와 2015년 인천연수 아동학대사건 발생 후 대대적인 점검과 대책이 마련되었다. 이에 따라서 슬리핑 차일드 체크라는 기계장치 도입을 추진 등 CCTV의무 설치 및 처벌강화 등 마련되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각 기관별의 소통과 협력이 아닐까 싶다.

실질적으로 어린이집 사고건수는 매년 늘고 있고, 아동학대는 2013년에 비해 4배 가까이 증가하고 있다. 규정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다. 규정을 지키는 과정에서 빈틈이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규정을 준수하고 있는가에 대한 점검 및 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지만 서류상으로 하거나 예고를 하고 가기 때문에 제대로 된 점검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정기점검을 원칙으로 하되 수시점검 등을 섞어 나간다면 조금 더 제대로 된 점검이 이루어질 것이다. 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과 협력을 통한 교육의 예방이라고 생각한다. 아동관련 관계자들의 필수교육은 복지부에서 수시로 실시하며 처벌과 운영에 관한 것은 경찰과 지자체와 협력하여 관련내용을 홍보하고 알리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추가적으로 우리 나주경찰서는 7월23일부터 8월24일까지 아동관련 관계자 대상으로 집중적인 교육 및 홍보를 통해 아동들의 안전에 힘쓰고자 한다.

아동학대는 화재와 같다. 대처를 잘못하면 겉잡을 수 없고 예방 또한 필수적이다. 따라서 항상 관심을 가지고 끊임없는 소통과 협력만이 아동학대 예방의 대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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