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새마을부녀회, 삼계탕 봉사

  • 입력 2018.08.28 14:20
  • 수정 2018.08.28 14:21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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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례)에서는 복날을 맞아 지난 8월 22일 시민회관 주차장에서 삼계탕 봉사 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인규 시장, 이민준 도의부회장과 최명수 도의원, 신정훈 더불러민주당 지역위원장, 김순례 나주시새마을회장, 이상필 협의회장을 비롯한 20개 읍면동 회장단과 관내기관단체장과 어르신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김순례 회장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정성으로 만든 전복 삼계탕 한끼가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라고 오늘을 계기로 나주사회에 생명, 평화, 공경의 효사랑, 실천 공동체 정신이 확고한 나주시 새마을부녀회는 공경문화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2부 행사에는 나주시립국악단의 초청공연이 펼쳐지는 얼쑤 한마당 행사가 이어져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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