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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Helianthus annus L)
한주랑 시민기자  |  najunews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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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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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꼿꼿이 펴고 도도하게 하늘을 향해 오로지 일편단심 태양만을 바라보며 자라는 꽃 해바라기.

바다의 신 딸 자매가 한번보고 반해 서로 태양의 신 아폴로의 사랑을 차지하기 위해 다투다가 언니가 동생을 규율을 어겼다고 고자질하여 동생은 갇히고 오롯이 혼자 아폴로에게 사랑을 애원했지만 그 뜻을 이루지 못한채 그 자리에서 꽃이 되어버린 슬픈꽃 해바라기.

애달픈 전설과는 다르게 꽃이 화려하고 커서 관상용으로 많이 유통되고 심어지는 꽃이기도 하다.
해바라기는 국화과의 속하는 한해살이 식물이다.

원산지는 북미, 페루, 칠레 지역이며 약 70~80여종의 야생종들이 있다.
2,000~3,000년 전부터 북미 인디언이 식량작물로 재배하기 시작하여 콜럼부스의 신대륙 발견을 통해 스페인으로 건너가 1600년대 후반 러시아에 유입되어 거기서 커다란 해바라기가 육종되었다.

최근에는 원예용으로 품종이 많이 개량되어 정원용 분화용 절화용 등으로 다양한 형태로 유통되어지고 있다.

절화용으로는 사계절 유통되어 계절이 없지만 보통 7~9월에 개화한다.
일반가정에서는 정원용이나 분화용으로 식재할 경우 봄에 나오는 모종을 사서 심으면 좋다. 요즘은 색상도 다양해져서 레몬옐로, 크림색, 주황색, 갈색에 가까운 프리드레드 등이 있다.

햇빛을 좋아하는 장일성 식물이며 하루종일 해를 따라 움직이는 것은 봉오리가 꽃을 피기전까지 영양소 합성을 위해 해를 향해 방향을 바꾸며 다 피었을때는 그대로 있는다.

요즘은 해바라기를 대량으로 심어 영화의 한 장면인 끝없이 펼쳐지는 해바라기를 전국 각지에서 축제를 하므로 가까운곳으로 찾아가 보면 된다.

■강원도 태백 : 구와우마을 ■전라북도 고창 : 학운농장 ■경상남도 함안 : 강주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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