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취업캠프는 전력거래소가 공공기관으로서 정부 일자리 창출 정책에 동참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인재 및 미취업 대학생들의 취업지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개설되었다.
“청년취업 희망캠프”의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자기소개서 작성법특강 및 취업 컨설팅과 공공기관의 직무능력중심(NCS)채용 특강, 실전 모의면접, 전력거래소 신입직원과의 대화 등 다양하면서도 취업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고, 11개 대학에서 48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하였다.
특히 전력거래소의 팀·처장급 직원이 면접관으로 참여한 모의면접과 전력거래소 신입직원과의 대화 시간은 실제 면접에 근접한 수준과 난이도의 면접을 경험하고 갓 취업한 신입직원들의 취업 준비방법 노하우와 회사 생활에 대한 얘기를 들을 수 있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평의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위성철 사회공헌팀장은 “전력거래소는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창출과 취업 지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이번 청년취업 희망캠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좋은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