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의 사건사고

  • 입력 2018.11.05 13:37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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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면 소재 플라스틱 공장 화재

지난 10월 29일 오전 8시경 노안면 소재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조립식 판넬 철골구조 건물 1개동과 공장설비, 지게차, 원자재 등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4억5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3년전에 실종된 승용차, 영산강서 발견

10월 31일 영산동 빛가람대교 아래에서 물에 빠진 승용차가 발견됐다. 경찰이 차량 내부를 수색한 결과 성인 남성 뼈로 추정되는 물체를 확인했다. 해당 차량은 3년전인 2015년 실종된 A(당시 37세)씨의 소유인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경찰은 A씨와 차량이 운행 도중 강물에 빠졌다가 오랜 시간이 지나 차가 하류로 쓸려 내려왔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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