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교통안전 캠페인 연극 버스킹 개최

교통분야 지역안전지수 개선과 시민들의 준법의식 향상 기대

  • 입력 2018.11.05 13:42
  • 수정 2018.11.05 13:43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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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최근 국립나주박물관 일대에서 열린 제4회 마한문화축제(19~21)에서 교통분야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한 교통안전캠페인 연극 버스킹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사)한국연극협회 전남도지회를 비롯해 나주시 안전재난과, 나주경찰서, 안전보안관·녹색어머니회·안전모니터봉사단 등 40여명은 이날 5~10분 간 단막극 형식으로 교통안전, 법규 준수와 관련된 대 시민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연극에는 횡단보도 보행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주위를 잘 살피고 횡단보도 건너기, 차량 운전자 횡단보도 앞 속도 줄이기 및 정지선 준수, 어르신들의 대중교통 이용 등 교통안전 확보 및 사고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등을 담았다.

시 안전재난과 관계자는 “실감나는 연극을 통해 교통안전과 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각인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성숙한 선진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다각적인 방법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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