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평화인권교육

  • 입력 2018.12.03 15:13
  • 수정 2018.12.03 15:14
  • 기자명 서재광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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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관장 이명한)은 2018년 11월 26일 나주고등학교 1학년 147명을 대상으로 전남평화의소녀상연대가 주관하는 평화의 소녀상과 함께하는 평화인권교육을 진행하였다.

전쟁시에 우리의 인권이 가장 위협받고 유린당할 수 있다는 것을 일본군 '위안부' 예를 통해 다시한번 되새기고 인권보호를 위한 전제조건이 평화임을 상기하였다.

그리고 우리의 미래 꿈나무들에게 이것을 기억하고 되풀이 하지 않도록 평소부터 인권존중의식을 연마하여 어떤상황에서도 인간의 존엄성이 보장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의 한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청소년들이 평화와 인권의 리더로서 자랄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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