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시에 우리의 인권이 가장 위협받고 유린당할 수 있다는 것을 일본군 '위안부' 예를 통해 다시한번 되새기고 인권보호를 위한 전제조건이 평화임을 상기하였다.
그리고 우리의 미래 꿈나무들에게 이것을 기억하고 되풀이 하지 않도록 평소부터 인권존중의식을 연마하여 어떤상황에서도 인간의 존엄성이 보장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의 한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청소년들이 평화와 인권의 리더로서 자랄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