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새마을부녀회(회장 조영애)는 지난 13일 나주시 스포츠파크에서 생명, 평화, 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을 위한 제18회 새마을부녀회 한마음 어울마당을 개최하였다.
조승희 새마을 중앙회 부녀회장을 비롯해 강인규 시장, 이민준 도의회 부의장, 김선용 나주시의회 의장과 전남도내 22개 새마을부녀회원 등 1천 3백여명이 참여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나주출신 조영애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새마을부녀회들은 가정의 며느리로서 아내로서 어머니로서 이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는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맡고 있는 소중한 사람들”이라며, 생명, 평화, 공경운동의 현장실천을 통해 내 삶이 바뀌고 이웃의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를 열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