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회 김장봉사 구슬땀

  • 입력 2018.12.14 14:02
  • 기자명 강연숙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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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24일부터 27일까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시민회관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매년 이맘때만 되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김장봉사철이 됐기 때문이다. 나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례) 외 회원 500여명은 3일 동안 배추 수확부터 세척, 절임, 양념준비까지 마치고 마지막날인 27일에 배주 1만포기 김장봉사 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인규 시장을 비롯해 이상필 새마을회장과 회원들이 격려차 방문 김장봉사의 뜻을 함께했다.

매년 김장봉사를 통해 20개 읍면동의 독거어르신들게 김장김치를 전달해 온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사회 화합을 위한 활동에 항상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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