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인재개발원, 봉황면 주거취약세대 난방비 지원

생계급여, 장애인 5세대 난방유류비 지원 및 전기설비 점검

  • 입력 2018.12.14 15:16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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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인재개발원과 봉황면이 동절기 대비 민관협력 사회공헌 활동협약을 맺고 추운겨울을 맞아 주거취약세대 지원 활동을 전개하였다.

한전KPS인재개발원은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관내 저소득 및 생계급여(장애인)세대 5가구를 대상으로 50만원의 난방유류비 지원과 세대 전기설비 및 주택난방 시설의 점검, 보수작업을 실시하여 한전KPS는 ‘캐치프레이즈 온기(溫氣) Dream’ 기업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는 봉사활동에 나섰다.

유문갑 봉황면장은 한전KPS가 봉황면을 직접 방문해서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고 전하고 한전kps와 봉황면 맞춤형복지팀이 더욱 활발하게 활동해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서 어려운가정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주라고 주문하였고,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과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전KPS인재개발원 방병욱 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민관협력으로 도와주어 희망의 온기(溫氣)를 드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2017년 11월 나주시 다도면에 개원한 한전KPS인재개발원은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더욱더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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