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나주시 왕곡면 양산리에 거주하는 임종득 씨는 지난 28일 자신이 직접 수확한 백미 20포대(100만 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와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임 씨는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낼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다.”면서, “소소한 나눔이 내 이웃에게 행복한 에너지를 전달해줄 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기쁘다.”는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삼모 지사협 공동위원장은 “임 씨는 우리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백미를 수년 전부터 기탁해오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기탁자의 따듯한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나주신문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나주시 왕곡면 양산리에 거주하는 임종득 씨는 지난 28일 자신이 직접 수확한 백미 20포대(100만 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와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임 씨는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낼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다.”면서, “소소한 나눔이 내 이웃에게 행복한 에너지를 전달해줄 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기쁘다.”는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삼모 지사협 공동위원장은 “임 씨는 우리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백미를 수년 전부터 기탁해오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기탁자의 따듯한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