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나주평야 통일쌀로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실천

  • 입력 2019.01.04 15:18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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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12월 18일(화) 호남의 곡창지대인 나주평야에서 생산된 품질좋은 쌀 500kg을 사회복지시설인 계산원(桂山院)에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사촌의 정을 나눴다.

이번에 기부한 쌀은 현재 나주시 농민회의 󰡔통일트랙터 북한보내기󰡕 기금마련을 위해 판매 중인 쌀로, aT는 지역사회의 취약계층도 지원하고 지역농민들의 남북교류 기금조성도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aT는 지난해에도 나주지역에서 생산된 쌀 100포를 고아원, 양로원과 같은 복지시설에 전달하며 지역의 취약계층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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