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립나주박물관후원회 정기총회 성료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과 다과회 겸한 송년 모임도 함께 열려

  • 입력 2019.01.04 15:52
  • 수정 2019.01.04 15:53
  • 기자명 정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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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립나주박물관후원회(이사장 이순옥)2018년 정기총회가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17일 오후 3시부터 국립나주박물관 1층 체험학습실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경과보고에 이어 나주시평생학습센터와 국립나주박물관이 지원한 봄·가을 마한문화아카데미, 나주시 우수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마한아카데미 천사의 소리 오카리나, 박물관에서 배워요, 박물관에서 배우는 한지공예 등 교육프로그램과 나주 서성문 안 석등의 역사적 의미와 활용방안 학술대회, 평생학습축제 전통문양 색칠하기 자체부스 운영, 마한문화 행복학습 성과물 한지공예 작품 전시 등의 마한문화축제 참여 프로그램, 임진왜란 특별전, 전라도 명품전, 일본 교토대 요시이 히데오 교수 초청특강 등 국립나주박물관 행사 참여, 후원회 소식지 반나부리 발행, SNS 활동, 공부 소모임 등 2018년 후원회 활동사항과 결산보고, 일반회원 연회비 30,000원 인상, 2019년 사업계획 승인 등을 의결하였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 후 4시부터는 국립나주 박물관 중앙홀에서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소장 박종익) 직원, 국립나주박물관(관장 은화수) 직원, 국립나주박물관후원회원 등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회원들이 멋스럽게 마련한 다과회와 박물관 행복학습 센터 천사의소리 오카리나팀과 국립나주 박물관 직원의 통기타 노래 등 축하공연과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갖고, 소통과 화합이 함께하는 송년 모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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