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에는 소방, 화학물질, 보건, 의료 등 전문위원 12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분야별 중점 추진과제로 현장에 강한 구조체계 확립, 도민 생명존중 119구급서비스 향상, 생활안전 서비스 활성화, 선제적 소방장비 지원체계 강화를 선정, 도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날 119구조·구급서비스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박동하 전라남도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은 “구조·구급정책협의회는 도민의 안전을 위해 함께 발로 뛰는 공무원과 민간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며 “앞으로도 구조·구급정책의 보완과 개선, 발굴로 사회 안전망 확보에 한층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