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대의원총회 성료

  • 입력 2019.01.30 12:09
  • 수정 2019.01.30 12:10
  • 기자명 남명자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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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재향군인회(회장 김경근) 제58차 정기대의원 총회 및 안보의식 확립 결의대회가 지난 21일 나주보훈회관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대의원총회에는 지역대의원 및 여성회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향군관련 보훈안보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향군 조직의 단합과 국가안보의식확립 결의대회를 통해 향군조직의 단결과 친목을 도모했다.

김경근 회장은 “2019년 새해부터는 항군의 위상을 더욱높이고 국가안보 활동에 한층 더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수상식에서 중앙회장상은 이은상 세지부회장이, 도회장상에는 김충근 영강동 회원이 나주시재항군인회상에는 박춘엽 다도면 회장과 부진현 여성회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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