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여성방범대, 설명절에도 구슬땀

  • 입력 2019.02.19 13:56
  • 기자명 강연숙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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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면 여성방범대원(대장 황봉순)들이 설명절 기간에도 지역안전 지킴이로 구슬땀을 흘려 호응을 얻었다. 27명의 대원들은 지난 2월 2일 토요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안전한 설명절을 위해 1조부터 6조까지 조를 편성해 공산면 34개리 전 지역을 순찰했다. 황봉순 대장을 비롯해 나정례 부대장, 이영실 총무 등 모든 회원들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인심좋고 안전한 고향이라는 이미지를 주고 싶었다”며 서로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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