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노인복지관, 2019 프로그램 개강

  • 입력 2019.02.19 14:18
  • 수정 2019.02.19 14:19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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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 나주시노인복지관은 지난 1월 30일(수요일), 프로그램 개강을 기념하여 개강식을 하였다.

이날 개강식에는 지역 어르신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 개강을 기념하는 기념식과 프로그램 설명회가 진행되었다.

기념식에는 이화오카리나 앙상블(대표 안선희)에서 그대 없이는 못 살아 외 트로트메들리(울고 넘는 박달재 외 2곡)를 연주했으며, 어르신들의 앙코르 요청이 이어졌다.

본 행사에서는 사회교육사업 프로그램(스포츠댄스 외 21개)과 행복마을문화사업(나주역사교육 외 2개)에 속한 총 25개 프로그램의 개강을 알렸다.

특히, 전년도 행복마을문화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더 많은 복지관 어르신들과 함께하고 싶다, 작년보다 다채롭게 운영될 프로그램이 기대된다. 프로그램 참여가 사회참여로 이어져 우울감도 해소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여 자존감도 향상되는 것 같다” 등 소감발표가 이어져 복지관 어르신들의 프로그램 참여 욕구에 불씨를 지폈다.

나주시노인복지관은 감사와 기쁨이 샘솟는 복지공동체라는 미션 아래 사회교육사업과 행복마을문화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사회활동이 증진될 수 있도록 적극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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