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는 최근 KEB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대표 정민식)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상자 60박스(300만 원 상당)를 기탁해왔다고 11일 밝혔다. 정민식 대표는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에 정성을 더해 준비한 행복상자를 받고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서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행복상자는 나주시 희망복지지원단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취약계층 대상자 60세대에 지원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