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돌봄협동조합, 자기돌봄 사업 실시

  • 입력 2019.05.09 11:03
  • 기자명 이천중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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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돌봄협동조합이 돌봄의 꽃인 요양보호사를 위한 건강증진(근골격계예방질환사업)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마음돌봄협동조합(이사장 최정기)은 지난 4월 23일부터 어르신 돌봄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자기돌봄을 주제로 자기 스스로를 보듬고 돌보는 마음건강, 몸 건강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전라남도 평생교육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근골격계질환이란, 목, 어깨, 허리, 팔다리에 통증이 생기는 것으로 오랜 시간 반복적인 작업을 지속하면 근육, 혈관, 관절, 신경 등에 미세한 손상이 생기고 이것이 누적되면 만성적인 통증이나 감각 이상으로 발전될 수 있는 대표적인 직업성 질환이다.

이번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4월 23일 (화) 16시~18시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한마음돌봄협동조합 교육장에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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