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배원협, 지도사업 종합평가 전국 1위 쾌거

전국 1,188개 농축협 대상, 상반기 사업추진은 우수상

  • 입력 2019.08.21 16:15
  • 기자명 나주신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주배원협(조합장 배민호)이 전국 1,188개 농축협 대상 지도사업 종합평가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각 농협의 지도사업은 영농지도는 물론 경제사업, 신용사업에서 얻어진 이익을 조합원에게 환원하여 농업인의 복지문화, 사회적 지위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농협의 최우선 업무이다.

나주배원협은 금년부터 본격 시행한 PLS 농약안전성 강화에 대비하여 농약혼용분류표를 제작하여 매년 보급해 오고 있으며, 업체별 혼용표는 쉽게 구할 수 있지만 배에 등록된 농약이 망라된 혼용분류표는 나주배원협의 저력이다.

배민호 조합장은 “지도사업 우수농협으로 선정된 것은 더욱 현장으로 뛰라는 채찍질로 알고 조합원의 실익향상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조합원은 조합을 믿고 조합은 조합원을 믿는 서로 신뢰 속에 성장하는 농협 본연의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