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서거 10주년 하의도 방문 진행

  • 입력 2019.09.02 16:13
  • 수정 2019.09.02 16:14
  • 기자명 정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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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대통령 서거 10주년을 맞이하여 고인의 철학과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고, 업적 및 정신을 돌아보기 위해 한국종합경제연구원이 추진중인 2019년 신안군 하의권역 어촌종합개발 지역역량 강화사업과 연계한 도시민 초청행사의 일환으로 추모식 참석, 큰바위얼굴, 하의3도 농민운동기념관 답사 등의 일정으로 기획된 이날 행사에는 나주문화원 회원과 노안면 오정리 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하였다.

오전 11시부터 하의면 후광리 김대중 대통령 생가에서 열린 10주기 추모식에는 박우량 신안군수, 김용배 신안군의회 의장, 이민준 전라남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다수의 전라남도의회 의원, 신정훈 더불어민주당나주·화순지역위원장을 비롯한 목포, 여수, 고흥, 보성, 강진 지역의원장, 다수의 전남도당 임원, 임점호 전남예총회장, 주장배 신안문화원장, 김길동 신안군수협 조합장, 박일용 신안군산림조합장, 나주시의회 이재남, 강영록, 임채수 의원을 비롯한 다수의 신안군의회 의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사, 헌시, 소프라노. 현악4중주 연주와 분향, 사진전 등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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