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부터 하의면 후광리 김대중 대통령 생가에서 열린 10주기 추모식에는 박우량 신안군수, 김용배 신안군의회 의장, 이민준 전라남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다수의 전라남도의회 의원, 신정훈 더불어민주당나주·화순지역위원장을 비롯한 목포, 여수, 고흥, 보성, 강진 지역의원장, 다수의 전남도당 임원, 임점호 전남예총회장, 주장배 신안문화원장, 김길동 신안군수협 조합장, 박일용 신안군산림조합장, 나주시의회 이재남, 강영록, 임채수 의원을 비롯한 다수의 신안군의회 의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사, 헌시, 소프라노. 현악4중주 연주와 분향, 사진전 등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