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나주 빛가람 챔버 오케스트라 기획 공연

  • 입력 2019.09.09 14:15
  • 기자명 곽현일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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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음악성과 수준 높은 공연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빛가람 챔버 오케스트라(예술감독 최영화)가 오는 9월 18일 오후 5시부터 한전 KDN 빛가람홀에서 기획공연 ‘샌드아트와 오케스트라의 만남, 꽃들에게 희망’을 선보인다.

이 날 공연은 정민아 샌드아티스트와 박희영 전문 동화구연가의 동화구연과 더불어 유명 클래식 래퍼토리 및 영화음악, 동요 등의 선율을 빛가람 챔버 오케스트라의 퀄리티 있고 완성도 높은 연주를 통해 감상 할 수 있다.

또한 유아,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대의 관객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 줄 ‘트리나 폴리스’작 ‘꽃들에게 희망을’ 동화를 읽는 공연도 펼쳐질 예정으로 가족들과 함께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날 공연은 전석 무료로 선착순 입장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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