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다나신경과, 라면 200박스 기탁

  • 입력 2019.09.09 14:18
  • 기자명 나주신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주시는 관내 중앙동 소재 다나신경과(원장 이영삼)에서 추석 명절 경로당 위문품으로 라면 100박스를 기탁해왔다고 5일 밝혔다.

다나신경과는 지난 해 연말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을 전달하는 등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위한 온정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영삼 원장은 “나눔을 통해 기쁨과 보람을 배로 얻게 된다”며, “앞으로도 환자 진료 외에도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온정의 시간을 자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다나신경과에서 기탁한 라면 100박스는 관내 경로당 20개소에 전달됐다.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