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향 나주에서 펼쳐진 국악의 향연! 제23회 전국국악경연대회 성황

  • 입력 2019.11.18 15:58
  • 기자명 정찬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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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국악협회 나주시지부(지부장 이한규)가 주최.주관하고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전라남도, 나주시, (사)한국국악협회, 나주시의회, (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나주문화원, 나주예총, 전라남도교육청, 전남나주교육지원청 등이 공동 후원한 제23회 목사고을 나주 전국국악경연대회가 11월 3일~4일 양일간 나주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띤 경연을 펼치고 막을 내렸다.

국악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창의적인 발전을 도모하며, 유망한 국악 인재를 발굴 육성하여 나주출신 정광수 명창의 얼과 맥을 계승 발전시킬 명인 명창을 발굴코자 마련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개인, 단체 등 총 200여개 팀이 참가하여 자웅을 겨뤘다.

지도교사상 국회의원상에 이난초 남원시립국악단 예술감독을 비롯해서 명인부 종합대상 문화체육 관광부장관상에 이유진(서울), 일반부 고법 종합최우수상 전라남도지사상에 박동호(광주), 일반부 판소리 종합최우수상에 전찬미(서울), 대상에 무용 단체부문 서애성 외 6명(나주), 판소리 단체부문 이판순 외 5명(나주), 판소리 노인부 이이순(남원), 판소리 신인부 김안순(나주), 고법 신인부 이필재(남원), 무용 신인부 남지은 (광주), 최우수상 나주시장상 무용 단체부문 표윤귀 외 5명(광주), 판소리 단체부문 심덕림 외 12명 (나주), 판소리 노인부 남창희(전주), 판소리 신인부 김정희(목포), 고법 신인부 김정환(해남), 무용 신인부 조숙자(나주) 씨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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