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술의 저변확대와 사진동호인 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나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문화유적, 나주배, 생활문화 등을 주제로 지난 9월 27일까지 공모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1,065점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금상에는 산사의 미를 출품한 경북의 김소연씨가 차지했다.
이외에도 은상에 해변의 최연근(서울), 명마 조련의 이현승(서울), 동상에 작업의 신영숙(광주), 산사의 이현숙(전남), 응시의 백연석(전북), 가작에 배밭일출의 손수연(광주), 엄마의 미소의 황효순(전남), 추억만들기의 조동찬(충남), 수타면의 이응민 (대구), 빛의 이형철(대구), 장려상에 나빌레라의 우경근(광주), 호수의 아침의 이연실(대전), 풍경의 정현수(전북), 어부의아침의 박성우(충북), 시선의 신년식(서울)씨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