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함일남 (전)이사장에게 공로패와 남평읍 윤성병, 조정곤, 서금순 회원과 봉황면 황선조 회원등에게 금고 발전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고, 2019년 결산보고서(안) 승인의 건, 2019년 이익잉여금 처분(안) 승인의 건,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등을 의결하고, LED TV 등 다양한 경품 추첨 순서 등으로 진행되었다.
남평읍에 소재하고 있는 나주동부 새마을금고는 1982년 29명의 회원에 2천5백만원의 자본금으로 출발하여 2019년말 현재 남평 본점 외에 봉황지점, 빛가람혁신점 등에 회원수 2,968명, 총자산 880억6천 4백9십3만2천원의 자산을 보유한 남평읍의 대표적인 금융기관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