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CIO 100 Awards 5년 연속 수상

전력 빅데이터 활용한 사회복지 솔루션 제공

  • 입력 2020.03.17 17:44
  • 수정 2020.03.17 18:07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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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5년 연속 CIO 100 Awards 수상기업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CIO 100 Awards는 글로벌 리서치 기관인 인터네셔널 데이터 그룹이 주관하여 세계적으로 IT 기반의 창의적 혁신성과가 탁월한 100개 기업 및 기관 등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50여명의 외부 전문위원(CIO, 교수 등)의 1차 심사 및 자체 전문가의 2차 심층 검증을 거쳐 최종 선정해왔다.

이번에 한전은 전력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회복지 솔루션 제공과 전력 빅데이터 융합센터 개소를 통한 빅데이터 민간 개방 서비스를 높이 평가받아 수상했다.

한전은 디지털 변환이라는 에너지 패러다임을 맞이해 에너지 공기업 최초로 전력 빅데이터와 민간 빅데이터를 융복합하여 다양한 사회복지 솔루션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

현재 한전이 서비스 중인 사회복지 솔루션은 ‘취약계층 1인가구 안부살핌’ ‘범죄발생 예방을 위한 도시 취약지역 분석’ ‘고객 특고압 수전설비 품질관리 서비스’ 등이 있다.

한전이 개발한 사회복지 솔루션은 전력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였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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