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용 시의회 의장은 지난 3월 30일 sns를 통해 “우리나라는 다소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해외에서는 코로나19가 심각한 상황에서 과연 나주시민들에게 어떻게 도움을 드릴까 동료의원들과 모여 회의를 하였다”며 4월 8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나주시의 긴급한 현안들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덕 시의원도 “코로나 극복을 위해 나주시의회에서 4월 8일 임시회가 열릴 예정”이라며, 주요내용은 191억원으로 재난 긴급생계비 96억원(중위소득 100% 이내), 가구당 30-50만원,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 13억원, 연매출 3억 이하 30만원 지원, 기타지원 82억원 등으로 저소득층, 아동양육 한시지원, 노인일자리지원, 등을 다룰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