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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경제연구원, 개원 42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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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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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홍상)이 4월 1일 개원 42주년을 맞았다.

김홍상 원장은 내부 게시판에 올린 개원기념사를 통해 “연구원이 ‘코로나19 대응 TF’를 발족해 코로나19 확산의 농업·농촌 분야 파급영향을 분석하고 정책 지원 방안을 발굴하는 등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직원들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 원장은 “올해는 농정틀 전환의 원년으로 연구원이 구체적인 전략과 실천적 방안을 제시하는 국책연구기관 본연의 역할을 수행해야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한 네 가지 실천전략을 제시했다.

첫 번째는 ‘사회·경제적 어젠다 및 농정과제에 대한 선제적 발굴과 대응 강화’로 연구원은 이를 위해 ‘연구의제 발굴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미래정책연구실에 연구과제 발굴 임무를 부여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두 번째로 ‘사회적 공기(公器)로서의 역할 확대’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학회 및 민간 연구기관과의 연구협력을 강화하고 가칭 ‘범농업계 농정의제 대토론회’를 개최하여 주요 농정의제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 번째는 ‘집단지성의 효과적 실현을 통해 내실있는 연구성과 창출’로 농업·농촌 여건변화와 농정 아젠다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연구원 조직을 개편하고 공익적직불연구단 등 6개 연구단을 신설하는 등 유연하고 적극적인 현안 대응과 협업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네 번째는 ‘신뢰하고 실천하는 조직문화 형성’으로 구성원의 경영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정보 공유 및 토론의 장을 통해 연구원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의견들을 적극 수용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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