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서 금천파출소(경감 공경현)는 농촌마을 농산물 절도, 빈집털이 등 범죄 예방과 치안인프라 구축으로 자위방범의식 고취 및 범인검거 역량을 강화코자 금천농협과 협업을 통해 36개 전체 마을에 자위방범용 CCTV 144대를 설치하여 주민 치안만족도 제고와 민·경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CCTV는 고화질 카메라로 촬영과 녹화가 가능하고 적외선 감지센서가 있어 야간에 사물 인식률이 높아 여성 및 사회적약자 보호와 교통사고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주경찰서 금성지구대(경감 김호창)도 농촌마을 농산물 절도 및 빈집털이 등 자위방범 강화 필요성에 따라 나주농협 협조로 농촌형 마을 15개소 30대 CCTV를 설치(예산 1500만원 상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