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포면 이장단, 추석맞이 환경정비

  • 입력 2020.09.23 15:57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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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산포면 마을 이장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 조성에 팔을 걷었다.
21일 산포면에 따르면 이장단원 21명은 산포초교에서 등수마을, 산포천변, 행정복지센터 일대 유동인구가 많은 도로변, 산책로 7km구간에 대한 풀베기 활동을 전개했다.

또 산포초교에서 산포농협 앞까지 교통질서 준수 가두캠페인을 벌이며 명절 연휴 안전한 마을 분위기 조성에 있어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남윤택 이장단장은 “명절을 앞두고 영농작업에 가장 분주한 시기지만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의 편안한 명절을 위해 이장단원들이 한 마음으로 동참했다”며 “코로나19로 침체된 마을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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